[Slice of ENVISION Life #3] 벌써 1.5년, 필진들이 말하는 앤비젼 블로그


앤비젼 블로그가 세상에 나온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생생한 머신비전 지식과 앤비젼의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시간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앤비젼 블로그의 구석구석을 든든히 채워나가기까지 블로그 필진들의 많은 수고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지난 1년 6개월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듣기 위해, 필진들에게 공통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들의 한 마디, 지금 들어보시죠!



앤비젼 블로그 필진들에게 공통적으로 물었습니다!


Q1. 지난 1년 6개월, 블로그 필진으로 열심히 활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하면서 느꼈던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 광학 담당 정세영님: 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하면서 얻었던 개인적인 유익은 '알고 있던 내용들을 보다 정확한 개념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독자 여러분들께 쉽게 설명해 드릴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였고, 덕분에 광학 책들을 정독하고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광학 담당 박강환님: 저도 어떻게 독자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머신비전 광학의 핵심 이론을 어떻게 글로 쉽게 전달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머신비전 광학에만 초점을 맞추면 나올 수 있는 내용이 한정 되어 있지만, 포스팅의 범위를 광학 분야로 확장하면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카메라 담당 목한상님: 저 같은 경우에는 머릿 속에 있는 내용을 글로 쓰는 것이 쉽지 않음을 많이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글이 나오기까지 제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올해는 생각의 끈을 이어 글로 쏟아내는데 충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한 해여서 포스팅 수가 저조했네요. (더 이상 블로그 담당자를 피해다닐 수 없기에^^;;) 앞으로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응용 기술 담당 윤춘범님: 제가 맡은 블로그 파트의 경우 업무에서는 활용이 많이 되었지만, 앤비젼의 메인사업과는 간극이 존재했고 그로 인해 자료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그 덕분에 저도 여러 방면으로 자료를 찾고 글을 작성하면서 머릿속에 있던 내용들이 많이 정리되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앤비젼 이야기 담당 윤대건 그룹장님: 저는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기회가 많았는데, 그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앤비젼 이야기 담당 김지은님: 저는 블로그의 독자분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가질지, 어떻게 가감없이 담백하게 앤비젼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가 늘 고민입니다. 그런 고민의 와중에 "블로그 잘 보고 있다"라는 말이 주변에서 간간히 들려올 때마다 큰 힘을 얻고, 보람을 느낍니다.


Q2. 필진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앤비젼 블로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 광학 담당 정세영님: 저는 앤비젼 블로그가 머신비전 정보가 갈급한 분들에게 유용한 창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떤 개념이나 이론, 원리 등에서 막혔을 때 검색이나 여러 경로를 통해 앤비젼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여러 기술적인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광학 담당 박강환님: 저도 비슷한 생각이예요!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블로그를 통해 발견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카메라 담당 목한상님: 앤비젼의 블로그는 저희 고객분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검색 등을 통해 다양하게 접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이 '앤비젼의 첫 인상'과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앤비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되는 첫번째 접촉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용 기술 담당 윤춘범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해요. 요새 SNS를 통해서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데, 블로그에

서도 댓글 등을 통해서 블로거와 독자와의 소통이 있어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앤비젼 이야기 담당 윤대건 그룹장님: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나 이야기들을 자근자근 씹어서 이해하기 편하게 들려주는 역할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똑똑한 동네 옆집 형”같은 느낌이랄까요?


- 앤비젼 이야기 담당 김지은님: '생생한 머신비전 지식과 이야기'를 담은 공간이라고 소개하는만큼, 머신비전을 잘 알고 있는 분 혹은 잘 알고 싶은 분들이 꼭 봐야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앤비젼을 이루는 사람과 과정에 대해 많은 분들이 더 잘 이해하고, 그 가치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Q3. 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하시면서 앞으로 기대하는 바 혹은 기여하고 싶은 바가 있다면?


- 광학 담당 정세영님:  튼튼한 건물을 쌓아올린다는 마음으로 블로그 포스팅 하나하나 제작해나가고 있습니다. 머

신비전이라는 큰 건물을 이루는 하나의 벽돌이 되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겠습니다.


- 카메라 담당 목한상님: 저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독자분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직면하고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해 명쾌한 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내년부터는 다작의 화신이 되고 싶네요... (웃음)


- 광학 담당 박강환님: 저도 앞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지금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로 독자분들이 더 재밌고 쉽게 광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응용 기술 담당 윤춘범님: 저 또한 블로그 포스팅을 쓰면서 역량이 개발되는 것 같이 독자분들도 블로그의 정보를 통하여 같이 지식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앤비젼 이야기 담당 김지은님: 앤비젼 블로그가 더욱 발전하여, 머신비전의 지식과 정보 그리고 앤비젼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길 기대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사랑 받는 앤비젼 블로그가 되면 좋겠습니다.


Q4. 앤비젼 블로그 독자분들께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 광학 담당 정세영님: 올 한 해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앤비젼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의 머신비전 지식도 한 층 더 성장하셨기를 바랍니다.


 - 카메라 담당 목한상님: 올해 카메라 관련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 내년에 분발하여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광학 담당 박강환님: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독자분들이 저희 블로그를 자주 활용하면서, 댓글로 많은 의견과 질문들을 올려주시면 보다 유용한 컨텐츠를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질문 부탁드려요~


응용 기술 담당 윤춘범님: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많이 소통할수록 블

로그의 질도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 부탁드릴게요!


- 앤비젼 이야기 담당 윤대건 그룹장님: 저도 머신비전 기술 내용이 궁금하면 앤피디아를 먼저 찾아봐요~ 재밌게 보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 앤비젼 이야기 담당 김지은님: 블로그 필진들의 이야기처럼 앤비젼 블로그의 콘텐츠가 독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년에도 더 다양하고 유용한 머신비전 분야의 기반 지식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의견과 격려,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뜻 깊게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도 힘차게 준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필진 소개



김지은
, Mary Kim

(앤비젼 Marketing communications manager)


비전이 없는 곳에 비전을, 진심이 없는 곳에 진심을, 가치가 필요한 곳에 가치를 소통하고 싶은 앤비젼 마케팅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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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ce of ENVISION Life #2] 앤비젼의 두 세일즈맨, '나의 비전 찾기: 나비'를 말하다!


  여러분은 ‘비전’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일반적으로 비전을 생각할 때 분명 의미 있는 무언가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너무도 멀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갖고 있던 비전에 대한 이미지도 ‘지금 바로 실현되지는 않지만, 먼 미래에 이루게 될 꿈 혹은 이상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비전을 생각하면, 삶의 활력과 생동감, 기대를 가지기도 합니다. 인생의 단기적인 관점 뿐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을 고민할 수 있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특권이기에 우리는 어렵지만 비전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이번 “Slice of ENVISION Life” 시리즈에서는 앤비젼의 ‘나의 비전 찾기, 나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비 프로젝트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몰입하고 업무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개인이 커리어 비전을 찾도록 지원하고, 소규모로 구성된 나비 참가 동료들과의 분기별 대화를 통해 서로의 비전을 이해하는 앤비젼만의 독특한  활동입니다. 앤비젼은 구성원 개인의 비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구성원 개인의 커리어 비전이 모여 앤비젼의 진정한 공유 비전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진된 앤비져너들의 나의 비전 찾기, 일명 나비 프로젝트는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2015년 2기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구성원의 30%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비 1기에 참여했던 앤비젼에 떠오르는 두 세일즈 맨, 윤장호님&박세영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나비 2기에 참가중인 저에게도 유익하고, 유쾌했던 시간이었는데요! 두 분의 인터뷰를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앤비젼 솔루션 영업그룹 윤장호님(좌), 박세영님(우)


Q. 김지은님(이하 은): 나비(나의 비전찾기) 1기에는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윤장호님(이하 윤): 일단 처음에 회사에서 들어왔을 때 저는 ‘비전’이라는 단어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느낌이었죠. 앤비젼에 처음 들어왔을 때 읽었던 많은 책들(자기계발서, 조직이나 경영 관련 책 등)에서도 각 파트마다 ‘비전’에 대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학자나 기업가들이 비전을 이야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회사에 들어오기 전까지 비전이라는 것에 고민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런 와중에 회사에서 ‘나의 비전 찾기, 나비’에 참여할 구성원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필요했던 비전이라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이자 촉발점이 되었던 거죠.


박세영님(이하 박): 저 같은 경우에는 장호님의 권유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같이 한 번 해보자고 하더라구요.(웃음) 저는 평소에 개인적으로도 삶의 비전에 대해 많이 고민해왔고, 또 그 그림을 구체적으로 구상하고 있었는데요. 나비 프로젝트를 알게 되면서, 회사의 비전과 나의 비전의 정렬을 맞추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은: 처음 나비 프로젝트를 시작하셨을 때, 비전에 대한 두분의 온도차이가 있었네요. 그래도 두 분 모두에게 비전이라는 것이 의미있게 다가오신 것이 느껴지네요. 나비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던 과정을 더 듣고 싶습니다. 나비 1기에 참가하시면서 가장 좋았던 점 혹은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었나요?

윤: 맞아요^^ 나비 프로젝트를 통해, 저의 마음에 품은 ‘비전’이라는 중요한 단어 내지는 하나의 문장을 갖게 되었더라는 것이 가장 큰 유익이었고, 감사한 부분입니다. 나비에 참여하면서 세일즈 관련된 책자들도 많이 읽고, 제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 해야 할 공부들에 대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많이 찾아보았구요. 이런 과정을 통해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세일즈 교육이나 컨설팅 관련 비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죠. 또한 나비에 참여하면서 회사에서 기회를 얻어 일본 강소기업 벤치마킹 연수도 다녀왔는데, 그 때 9일동안 같이 다녔던 윤대건 그룹장님과 회사에 대한 이야기나 각자의 비전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끔은 형 같이 느껴지는) 깊은 생각을 가진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덧붙여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이러한 많은 학습 및 경험과 더불어서 나비 멤버들 앞에서 진행 과정에 대해 분기별 발표를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이 있었죠. (웃음) 그래도 돌아보니, 그 때 고민하고 학습했던 내용이 지금의 선택과 일하는 방식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나비 1기 미팅 최종 결과물: 자신의 비전을 그림 한 장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

/비전 발표 중인 박세영님의 모습 (^^)


박: 저는 나비 미팅을 시작할 때, 동료들의 스토리를 들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나비를 시작할 때 이미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없다면 왜 없는지, 찾고 있다면 왜 찾고 있는지, 이미 있다면 개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발견해가고 함께 멤버들과 공유하는 과정이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동료들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되었죠. 


저도 나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제가 관심 있어 하는 조직 심리학을 공부하고, 관련 전문가 인터뷰 등 다방면에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버겁긴 했지만 저의 관심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제가 이루고 싶은 리더십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책을 인상깊게 봤었는데, 나비 미팅에서 이 책을 추천하여 다른 동료 분이 보시기도 하셨죠. 저 같은 경우에는 비전을 이미 가지고 있는 케이스였는데, 이 비전을 회사 안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Q. 은: 지금 저도 나비 미팅 2기에 참여하고 있는데, 비전을 찾아가고 그것에 더 다가가기 위해 현실에서 해야 할 노력들이 만만하지 않다는 점에 정말 공감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비전을 이루는 2가지 방법 중에서 목표(이상)를 낮추기 보다는 현실을 끌어올리는 선택을 하였다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나비 미팅을 마친지 거의 1년이 지났네요. 그 이후의 변화들이 궁금합니다.

윤: 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나비 미팅 참가 이후, MBA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해 대학원에서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심하고 실행하게 되었죠. 공대 출신인 저에게는 대학원에서의 공부는 학습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적으로는 비전이 생기면서, 제 삶에서 선택의 나침반을 갖게 되었다라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삶의 또렷한 관점 내지는 기준이 생긴거죠. 일을 할 때도 비전을 기반으로 생각하다보니 이전에는 잡일처럼 느낄 수 있던 일도 새롭고 의미있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일에 대한 의미를 더 또렷히 갖게 되었죠.(미소)


박: 저는 리더십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직에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보았습니다. 조직을 이루는 사람, 시스템 등 알아야 할 것들이 정말 많지만 이 학습 과정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나비 미팅을 함께 했던 동료들과 협업하면서, 상대방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Q. 은: 일상에서의 마이크로한 변화부터 인생의 큰 로드맵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진솔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윤: 비전이라는 것이 한 순간에 찾아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개선하면서 접근해야 할 큰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비 2기에 참여하시는 지은님도 올해 나비 미팅이 끝난 이후에 일상에서 업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기폭제를 마련하시길 바랄게요! 나비 2기 화이팅!!


박: 저는 나비 프로젝트가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되는 앤비젼만의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개인의 비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를 지원하는 활동은 회사에도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나비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진정한 비전은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를 넘어서 인생의 소명이자 목적이라고 합니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생을 생각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손해와 고통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와 인내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분의 모습 속에서 그 용기와 인내가 보여 저에게도 많은 도전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앤비젼에서 유쾌하기로 정평이 난 두분인지라, 인터뷰 내내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두분의 유쾌한 웃음만큼 비전도 멋지게 성취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 앤비져너들의 비전이 차곡차곡 쌓여 앤비젼의 비전이 더욱 든든히 세워지길 기대해봅니다.


 필진 소개



김지은
, Mary Kim

(앤비젼 Marketing communications manager)


비전이 없는 곳에 비전을, 진심이 없는 곳에 진심을, 가치가 필요한 곳에 가치를 소통하고 싶은 앤비젼 마케팅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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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젼, 2014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2년 연속 수상 (사진=앤비젼)


앤비젼은 GWP코리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제조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19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GWP·Great Work Place)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앤비젼은 ‘Supporting your vision’라는 경영 이념의 가치 실현을 위해고객과 사회 그리고 구성원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제도와 활동기업 문화를 구축해 오고 있다.   

 

먼저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업적과 역량 계발에 대한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해 가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창의적인 업무 수행과 자발적인 몰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매년 시행되는 역량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부족한 역량에 대해서는 국내외 외부교육해외세미나도서구입학습그룹 결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발하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이 계획에 대한 비용은 100%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앤비젼 김덕표 대표는 앤비젼은 구성원이 훌륭해짐으로 훌륭해지겠다는 신념을 가지고앞으로도 구성원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앤비젼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작년과 올해에는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GWP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GWP 코리아 인터넷 생중계 링크주소 :  <http://www.ustream.tv/channel/gwpkorea>
http://www.ustream.tv/channel/gw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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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Supporting your vision] 거기 콩기름 인쇄 되나요? 앤비젼이 인쇄물에 콩기름 사용을 고집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앤비젼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무농약 마케터 윤대건입니다.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업무 중 하나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일이기 때문에 앤비젼에서 인쇄되는 거의 모든 인쇄물은 저희 그룹원들의 손을 거쳐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앤비젼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지식과 정보, 큰 결심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 친환경 인쇄


어렸을 때 제가 살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악취가 나는 공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공장 옆을 지나가면 빠른 길이었지만, 악취 때문에 먼길을 돌아가곤 하였습니다. 나이가 먹고 나서 그 공장이 염료 공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맡았던 그 화학약품의 향이란…


시간이 흘러서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왠지 모르게 계속하게 되었지만 편리함을 저울질 하며 살게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내가 하는 일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한 생각은 하였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7월 메타브랜딩(http://www.metabranding.com)에서 주최한 브랜드 지식 페스티벌에서 슬로워크(http://slowalk.co.kr)의 임의균 대표님의 발표를 들으며 인쇄물 가이드라인을 만들면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얻게되었습니다. 슬로워크의 블로그(http://slowalk.tistory.com)를 비롯하여, 친환경 인쇄에 대한 몇가지 논문들, 대한 인쇄문화 협회의 보고서 등을 참고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앤비젼 친환경 인쇄 가이드 라인


(앤비젼 친환경 인쇄 가이드 라인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슬로워크’의 친환경 인쇄 프로세스를 참고하였습니다. 출처: 친환경 인쇄 프로세스와 인쇄사고를 줄이는 방법(슬로워크)


1.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인쇄소와만 거래를 합니다.

앤비젼이 인쇄소를 선정하는 기준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충족되지 않으면 거래를 하지 않는 조건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콩기름 잉크’인쇄를 할 수 있는 업체와만 거래하고 있습니다.


잉크에 유해성 물질인 페놀, 포름알데하이드, 중금속, 환경 호르몬, 방향족 유기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출처: 친환경 연구보고서<3>) 환경부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 관리 현황 및 저감 계획’에 의하면 인쇄시설에서 발생하는 VOC(Volatile Organic Compound)는 전체 배출량의 약 3.6%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앤비젼이 발생시키고 있는 배출량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롱테일(Long tail)을 생각하면 티끌만한 VOC 배출이라도 내가 관리할 수 있으면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쇄산업에서는 우리 같은 회사들이 앤드유저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쇄소나 디자인 대행사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한다면 인쇄 산업의 변화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 콩기름인쇄, 친환경 인쇄라고 하면 환경에는 좋지만 색재현력이 떨어져 완성도가 떨어지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였습니다. 인쇄소를 통해서 확인해보고 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해 보고, 결과물을 받아보았을 때도 일반 잉크를 사용했을 때와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이라 비용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문성환, 김성수, 구철회, 유건룡. (2010) <국내 인쇄 환경에서 친환경 잉크를 이용한 오프셋 인쇄의 색재현에 관한 연구>. 한국인쇄학회지, 제28권 


<미국 대두협회 공식 마크>


2. 표준 크기를 사용합니다.

대지의 사이즈의 다양성을 포기한다는 것은 디자이너에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하나 포기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편집 디자인을 할 때 색상, 재질, 형태 등으로 물리적인 차별을 만드는데, 표준 크기만 사용하는 것은 형태적인 차별성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형태적인 차별성을 포기하는 이유는 재단 후에 남고 버려지는 종이의 양 때문입니다. 표준 크기를 사용하면 재단 후에 버려지는 종이의 양이 최소가 된다고 합니다. 인쇄용지가 탄소를 배출하면서 만들어졌는데 사용되지도 못하고 쓰레기가 된다는 것은 너무 아깝지 않나요?


3. 환경마크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종이를 우선으로 사용합니다.

2012년 8월 이후 앤비젼 인쇄 용지는 앙코르와 스노우지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앙코르지는 친환경 재생펄프(DIP)를 50% 이상 사용한 친환경 재생용지입니다. 재생 원료를 사용하고 생산과정에서 염소계표백제와 형광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상품진흥원의 인증기준을 통과하여 환경마크를 획득한 종이입니다.(관련 정보: 한솔제지몰) 현재는 일부 브러슈어에만 앙코르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점차 앙코르지, 혹은 재생용지의 사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앤비젼에서 요구하는 인쇄에 대한 자세>


4. 코팅은 필요시에는 UV코팅으로 진행하며, 비닐 코팅은 지양합니다.


<썩지 않는 비닐 코팅: “자손대대로 남는다면 영광이지만, 이렇게 남기고 싶진 않네요”>

이미지 출처: 서프라이더 재단(Surfrider Foundation; 환경보호단체)


아직도 가야할 길


앤비젼이 친환경 전문기업도, 제가 친환경에 대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친환경 인쇄프로세스와 결과물이 완전하지 않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보다 더 잘하거나 더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런 고민을 공유하고 이 포스트를 읽는 분 중에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과 소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거대한 일일까요? 어제보다 조금 더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정치가, 환경운동가, 혹은 NGO단체들의 몫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제 손이 닿는데서 부터 변화시켜나가지 않는다면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진 소개




윤대건
, Daegun Yoon

(앤비젼 Marketing communications manager)


"전체적으로 완전해도 구멍 하나만 새면 깨진 항아리이듯이 모든 말을 다 미덥게 하다가 한마디만 거짓말을 해도 도깨비처럼 되니 늘 말을 조심하라."

- 하피첩, 다산 정약용-


도깨비를 늘 경계하는 무농약 마케터



Posted by 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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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4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cc 2019.07.05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콩기름 인쇄소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앤비젼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는 앤비젼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비전을 제시해줄 것 같은 커리어 컨설팅 회사 느낌이 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앤비젼은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요?"



앤비젼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설명해 드리기에 앞서 '앤비젼'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앤비젼(envision)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앤비젼(envision):

1. 장래의 일 등을 마음에 그리다(visualize) 

2. 상상하다, 계획하다. (comtemplate)


또한 앤비젼이라는 단어는 '~을 가능하게 하다'라는 의미의 접두사 'en'과 'vision' 두 음절의 결합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표면적인 의미 그대로 해석하면 '비전(vision)을 가능하게 하다'가 되겠죠?


여기서 유추하셨을 수 있겠지만, 앤비젼의 핵심 사업 영역은 바로 '비전 솔루션'입니다.


이 비전 솔루션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인간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앤비젼은 해당 사업 영역인 머신비전 분야에서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그리고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 기업임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나 머신비전이라는 분야가 다소 생소하실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앤비젼에서 짤막하게 만든 비디오가 있어 아래 보여드립니다.



그래서 앤비젼의 미션은 '인간의 눈을 대신하는 창의적 솔루션으로 더 나은 기술과 행복을 추구하는' 비전 솔루션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앤비젼의 고객이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앤비젼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머신비전은 인간의 눈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각 검사 시스템을 위한 이미징 솔루션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앤비젼이 가능케 하는 비전은 단순히 사업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앤비젼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과 고객, 협력사 나아가 우리 사회에도 이런 비전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그들의 성과 창출과 성장, 개선을 돕고자 합니다.


구성원들에게는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일터를 구현하여 개인의 꿈(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고객에게는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협력 파트너들에게는 성공적인 시장 개척을 도우며, 더 나아가 사회에는 올바른 기업 문화 구축 및 앤비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당찬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Supporting your vision이라는 앤비젼의 슬로건에서 느끼실 수 있으시겠지만, 앤비젼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의 기반이 더 넓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듬고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앤비젼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앞으로의 연재를 통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앤비젼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진 소개



비전양, Miss Vision

앤비젼 공식 블로그의 마스코트.(비전군 & 비전양)

라인스캔 카메라(Line scan camera)의 몸과 고해상도 렌즈(Super resolution lens)인 얼굴로 앤비젼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호기심 많은 소녀



Posted by 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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