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져너를 만나다]신입사원 & 경력사원이 말하는 앤비젼의 요모조모

 

이수진: 안녕하세요. 저는 앤비젼 솔루션 R&D 그룹 14개월차 새내기 앤비져너 이수진입니다. 솔루션 R&D 그룹은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필요한 핵심 기술을 도입&개발하여 회사 기술력에 생명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영현: 안녕하십니까. 저는 솔루션 세일즈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4개월차 새내기 앤비져너 이영현입니다. 솔루션 세일즈 그룹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니즈나 고통을 파악하여 솔루션을 제안하고, 판매하는 역할을 맡은 그룹입니다. 획일화된 제품이 아니라 고객의 상황에 맞는 각기 다른 솔루션을 제안하기 때문에 일반 세일즈와는 조금은 차별화되어 있는 직무입니다.


최학범: 저는 앤비젼에서 기구설계를 담당하는 최학범입니다. 회사에서 취급하는 각각의 성품들(component)을 조합하고 연결해서 하나의 모듈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떨어져 있는 눈, 코, 입을 조합하여 하나의 얼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2010년에 입사하여 올해로 만 7년째 앤비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민형: 안녕하세요. 앤비젼 영업관리 그룹의 박민형입니다. 영업 관리는 고객의 발주 이후에 업무 처리들, 예를 들면 수주 작성, 납품, 재고 및 창고 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학범님과 비슷한 시기에 입사하여 현재 만 7년째 앤비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저는 학생 때, 광학 연구에 흥미를 느꼈고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관련된 회사를 찾던 중 앤비젼을 만나게 되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광학의 가장 큰 매력을 꼽자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입니다. '머신비전'이나 '광학'은 어떤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여러가지 보정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얻어내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고등학생 시절 한 때 제 꿈이 화가였는데, 머신비전과 광학을 통해 새로운 의미에 미술을 만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현: 저는 전기전자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졸업 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기업의 근간에는 판매가 있고, 판매의 일선에는 영업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영업이 기업의 핵심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죠. 또한 영업직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다보면 점차 고객과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될 것이고, 경쟁력은 제 스스로에게 쌓일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에게도 유익이 있고, 회사에도 도움이 될 만한 직무로서 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최학범: 앤비젼에 대한 첫 인상은 ‘젊다. 열정적이다.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잘해주는 회사’였습니다. 각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주도적으로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주어진 목표에 맞춰 과업을 수행한다면, 불필요한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제 시간에 퇴근해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꽤나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절대 꿈꿀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또한 각 그룹 및 파트마다 분기별로 8-5제, 9-6제, 10-7제 등으로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탄력적 출퇴근제도 일하기 좋은 사내 문화 중 하나입니다.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을 피하고 전후 시간을 잘 활용할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요.


박민형: 저는 앤비젼이 첫 회사인데, 7년간 한 회사를 계속 꾸준히 다닐 수 있었던만큼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앤비젼은 구성원간 수평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그룹 및 파트간 자유롭게 협업, 협의할 수 있는 분위기인점이 좋아요. 또한 휴가를 쓸 때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를 수행하는데 장애만 없다면 상사나 동료간에 불필요한 눈치를 보지 않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이수진: 앤비젼의 수평적인 문화를 가능하게 하는 대표적인 제도는 ‘호칭 제도’가 아닐까 싶어요. 대표님, 그룹장님 외에는 모두 호칭이 ‘OO님’으로 통일되기 때문에 서열이 생기는 일이 없고 수평적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회의를 할 때도 경험과 경력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각 구성원들이 의사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앤비젼에 들어올 때 '회사 뿐 아니라 개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현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교육이나 학회 참석 등을 회사에서 지원해줌으로써 제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영현: 저는 앤비젼다운 복지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메인 사무실 건너편에 있는 ‘허브’입니다. ‘허브’는 앤비져너들간의 소통과 휴식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협업의 핀트를 맞출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겹쳐 있는 업무가 없는 구성원의 경우에는 소통할 일이 많지 않은데, 이 허브라는 공간을 통해 함께하는 동료들을 오며 가며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자취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매우 중요한 복지 중에 하나로 삼시세끼를 해결해주는 따뜻한 회사라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아침으로 제공되는 김밥, 구내식당 및 회사 주변 식당들에서 제공되는 점심과 저녁을 비롯해서 다양한 영양 간식과 과일들이 저의 회사 생활을 든든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수진: 영현님이 허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저는 허브 공간 중에서도 ‘이글루’라는 휴게시설이 너무 좋아요. 점심 먹고 식곤증이 몰려올 때쯤, 오후에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당한 낮잠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글루’에서 잠시 머리를 식히고 편안하게 쉬고 나면, 더 집중해서 일할 수 있게 되요. 또한 저는 선택적 복리 후생 제도인 '복지 포인트'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복지포인트는 임직원의 자기개발이나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유지비, 의료비, 여행, 문화 생활 등에 사용한 비용을 회사에서 매년 일정 금액으로 지원하는 제도예요. 참고로 저는 이번에 수영복 full set와 수영장&헬스장 등록에 사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만족했던 앤비젼의 복지로 설/추석/어버이날 선물이 떠오르네요. 특히나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선물과 작은 편지가 함께 배송되서, 기업 대 근로자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마음이 전달되는 것을 느꼈고,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기뻐하시면서 주변분들에게 앤비젼을 자랑하실 때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최학범: 앤비젼의 복지를 나열하자면,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러빙룸과 동호회 활동을 꼽겠습니다. 러빙룸은 앤비져너의 집 거실에서 TV와 소파를 치우고, 책을 꽂을 수 있는 책장 및 가족들과 대화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가구(의자, 테이블 등)를 구비하면 상당수의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복지 제도입니다. 저희 가정에서는 둘째 아이가 TV에 빠져들 수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점에 러빙룸을 진행해서, 아이에게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었어요. 그 당시에는 일주일에 책을 20권씩 빌려서 집에서 아이와 읽곤 했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TV가 없으니 가족 간에도 서로 대화를 많이 하게 되요. 덕분에 가족간에 두런두런 모여 대화하는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답니다. 또한 저는 앤비젼에서 여러 동호회 활동을 잘 누리는 사람 중 한명인데, 이 활동을 통해 직장 생활에 활력을 얻고, 동료애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게 됩니다. 동료들과 업무 이후에 탁구, 클라리넷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민형님: 저도 결혼 이후에 러빙룸을 진행했는데, 이 복지가 가장 ‘앤비젼을 앤비젼답게’ 만들어주는 복지라고 생각해요. 구성원 본인의 역량 개발 뿐 아니라 가족들간의 대화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물리적, 재정적으로 지원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외부에 자랑할만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Q. 이런 분들에게 앤비젼을 추천한다! 입사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이영현: 입사 4개월 차인 제가 느끼는 앤비젼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양파같은 회사입니다. 일하는 방식이나 복지 등에서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곳곳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또한 앤비젼이 B2B 회사이고, ‘머신비전’이라는 분야 역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점차 알아가는 맛이 있는 분야입니다. 앤비젼과 머신비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주저말고 지원해 주세요!


박민형: 자신의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싶고, 성취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수진: 자기만의 생각과 고집이 아니라 여러가지 의견과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오픈 마인드이신 분들 환영합니다.


최학범: 시키는 것만 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의지가 있는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한 분들에게 앤비젼을 강력 추천합니다. 제 꿈이 앤비젼에서 정년까지 근무하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엔지니어인만큼 앞으로 함께 앤비젼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동료 여러분들을 찾습니다.


 

 필진 소개



비전양, Miss Vision

앤비젼 공식 블로그의 마스코트.(비전군 & 비전양)

라인스캔 카메라(Line scan camera)의 몸과 고해상도 렌즈(Super resolution lens)인 얼굴로 앤비젼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호기심 많은 소녀



Posted by 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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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젼이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았습니다.

앤비젼은 13년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동안 앤비젼과 함께 해 온 구성원들 중 10년 장기 근속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감사패와 함께 시상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 앤비젼 창립 기념일에는 총 2명의 구성원들이 10년 장기 근속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영광의 주인공 중 1명인 이길재님과의 간략한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가 기억하는 앤비젼에서의 10년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보시죠!


매일 보는 사이지만 간단하게 자기 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앤비젼 3D 솔루션 그룹에 이길재입니다. 제가 앤비젼에 입사한지 올해로 10년이 되어 장기 근속상을 받게 되었네요. 누구나 10년동안 일하면 받을 수 있는 개근상이랄까요?(하하)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개근상은 쭉 받았습니다. 앤비젼에서도 다행히 10년을 근속하게 되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10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제가 10년동안 맡은 앤비젼에서 맡은 직무는 Application Engineer와 3D 솔루션 매니저인데요. 사업부에서 Application Engineer할 때는 동료들과 같이 라인에 들어가서 함께 고생하며 일했던 가장 기억에 남아요. 3D 솔루션그룹으로 오고나서는 협력사 발굴을 위해 해외 출장을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경험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 정서만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다보니까 오후 6시~6시반까지 일을 하게 되었는데, 나중에는 쫓겨나기도 했었죠. (하하하) 새로운 직무를 맡겨되면서, 해외 협력사들과 해야 할 일이 많아졌는데 그 곳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각 문화의 정서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걸 그 때 배웠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앤비젼은 얼마나 변했나요?

제가 처음에 앤비젼에 들어왔을 때는 사무실이 서교동 (홍대쪽)에 있었는데요. (대표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처음에는 창고 같은 분위기였어요. 꽤 어두컴컴한 테스트룸에 앉아서, 2주에서 1달 정도를 아무것도 못했던 것 같아요. 다들 바쁜 분위기여서 다른 분들에게 업무를 물어보고 할 새가 없었죠. 저에게 앤비젼은 첫 직장이기 때문에, 직장이란 원래 이런 곳인가하는 생각을 했었죠. (웃음)

그런데, 지금은 상당히 체계적으로 변했죠. 신입사원 OJT나 각종 직군 관련 교육들도 생기게 되었구요. 그리고 사무실 분위기도 화사해졌잖아요~ 그 때와 비교하면 정~말 많이 바뀌지 않았나라고 생각하네요.


10년 근속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그러게요. 사실 저에게는 직무전환이 컸던 것 같아요. 만약 같은 곳을 10년동안 똑같은 일을 하며 다닌다고 한다면 물론 거기서도 많이 배우고 경험했겠지만, 솔직히 슬럼프가 안왔을까 생각해봤을 때 왔을 것 같습니다. 직무전환을 하면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관련 스터디도 하면서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일들을 하게 되었죠. 저에게는 직업이 한 번 바뀐거나 마찬가진 것 같아요. (웃음) 그래서 제 나름대로 제 2의 인생을 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하하.


직무 전환을 하기 전과 후에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Application Engineer 시절에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일들이 훨씬 많이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많이 다니지만) 그 때 외근을 다니고, 고객들과 만나서 고객 상황이나 환경에 대해 배운 경험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의 일(직무)을 할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절대 못했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요. 그래서 그 때 그 경험들이 정말 소중하고, 그 경험 덕분에 3D 솔루션 매니저로서 고객들과의 미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앤비젼의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10년동안 함께 한 앤비져너들에게 한 마디해주세요.

10년동안 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냈을 때도 있고, 업무하면서 서로 협의하느라 약간 다툼을 한 적도 있을텐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모두 다같이 잘해보려고 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시간들도 함께 더 많은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동안 묵묵히 자신의 분야에서 절대적인 시간을 채우는 꾸준함과 동시에 새로운 길을 걸으며 3D 솔루션의 가치를 보다 많은 곳에 전달하고자 하는 이길재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인터뷰였습니다. 앞으로도 앤비젼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필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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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젼 공식 블로그의 마스코트.(비전군 & 비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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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ce of ENVISION Life #3] 벌써 1.5년, 필진들이 말하는 앤비젼 블로그


앤비젼 블로그가 세상에 나온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생생한 머신비전 지식과 앤비젼의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시간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앤비젼 블로그의 구석구석을 든든히 채워나가기까지 블로그 필진들의 많은 수고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지난 1년 6개월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듣기 위해, 필진들에게 공통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들의 한 마디, 지금 들어보시죠!



앤비젼 블로그 필진들에게 공통적으로 물었습니다!


Q1. 지난 1년 6개월, 블로그 필진으로 열심히 활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하면서 느꼈던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 광학 담당 정세영님: 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하면서 얻었던 개인적인 유익은 '알고 있던 내용들을 보다 정확한 개념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독자 여러분들께 쉽게 설명해 드릴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였고, 덕분에 광학 책들을 정독하고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광학 담당 박강환님: 저도 어떻게 독자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머신비전 광학의 핵심 이론을 어떻게 글로 쉽게 전달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머신비전 광학에만 초점을 맞추면 나올 수 있는 내용이 한정 되어 있지만, 포스팅의 범위를 광학 분야로 확장하면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카메라 담당 목한상님: 저 같은 경우에는 머릿 속에 있는 내용을 글로 쓰는 것이 쉽지 않음을 많이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글이 나오기까지 제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올해는 생각의 끈을 이어 글로 쏟아내는데 충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한 해여서 포스팅 수가 저조했네요. (더 이상 블로그 담당자를 피해다닐 수 없기에^^;;) 앞으로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응용 기술 담당 윤춘범님: 제가 맡은 블로그 파트의 경우 업무에서는 활용이 많이 되었지만, 앤비젼의 메인사업과는 간극이 존재했고 그로 인해 자료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그 덕분에 저도 여러 방면으로 자료를 찾고 글을 작성하면서 머릿속에 있던 내용들이 많이 정리되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앤비젼 이야기 담당 윤대건 그룹장님: 저는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기회가 많았는데, 그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앤비젼 이야기 담당 김지은님: 저는 블로그의 독자분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가질지, 어떻게 가감없이 담백하게 앤비젼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가 늘 고민입니다. 그런 고민의 와중에 "블로그 잘 보고 있다"라는 말이 주변에서 간간히 들려올 때마다 큰 힘을 얻고, 보람을 느낍니다.


Q2. 필진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앤비젼 블로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 광학 담당 정세영님: 저는 앤비젼 블로그가 머신비전 정보가 갈급한 분들에게 유용한 창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떤 개념이나 이론, 원리 등에서 막혔을 때 검색이나 여러 경로를 통해 앤비젼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여러 기술적인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광학 담당 박강환님: 저도 비슷한 생각이예요!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블로그를 통해 발견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카메라 담당 목한상님: 앤비젼의 블로그는 저희 고객분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검색 등을 통해 다양하게 접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이 '앤비젼의 첫 인상'과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앤비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되는 첫번째 접촉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용 기술 담당 윤춘범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해요. 요새 SNS를 통해서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데, 블로그에

서도 댓글 등을 통해서 블로거와 독자와의 소통이 있어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앤비젼 이야기 담당 윤대건 그룹장님: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나 이야기들을 자근자근 씹어서 이해하기 편하게 들려주는 역할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똑똑한 동네 옆집 형”같은 느낌이랄까요?


- 앤비젼 이야기 담당 김지은님: '생생한 머신비전 지식과 이야기'를 담은 공간이라고 소개하는만큼, 머신비전을 잘 알고 있는 분 혹은 잘 알고 싶은 분들이 꼭 봐야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앤비젼을 이루는 사람과 과정에 대해 많은 분들이 더 잘 이해하고, 그 가치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Q3. 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하시면서 앞으로 기대하는 바 혹은 기여하고 싶은 바가 있다면?


- 광학 담당 정세영님:  튼튼한 건물을 쌓아올린다는 마음으로 블로그 포스팅 하나하나 제작해나가고 있습니다. 머

신비전이라는 큰 건물을 이루는 하나의 벽돌이 되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겠습니다.


- 카메라 담당 목한상님: 저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독자분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직면하고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해 명쾌한 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내년부터는 다작의 화신이 되고 싶네요... (웃음)


- 광학 담당 박강환님: 저도 앞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지금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로 독자분들이 더 재밌고 쉽게 광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응용 기술 담당 윤춘범님: 저 또한 블로그 포스팅을 쓰면서 역량이 개발되는 것 같이 독자분들도 블로그의 정보를 통하여 같이 지식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앤비젼 이야기 담당 김지은님: 앤비젼 블로그가 더욱 발전하여, 머신비전의 지식과 정보 그리고 앤비젼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길 기대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사랑 받는 앤비젼 블로그가 되면 좋겠습니다.


Q4. 앤비젼 블로그 독자분들께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 광학 담당 정세영님: 올 한 해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앤비젼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의 머신비전 지식도 한 층 더 성장하셨기를 바랍니다.


 - 카메라 담당 목한상님: 올해 카메라 관련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 내년에 분발하여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광학 담당 박강환님: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독자분들이 저희 블로그를 자주 활용하면서, 댓글로 많은 의견과 질문들을 올려주시면 보다 유용한 컨텐츠를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질문 부탁드려요~


응용 기술 담당 윤춘범님: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많이 소통할수록 블

로그의 질도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 부탁드릴게요!


- 앤비젼 이야기 담당 윤대건 그룹장님: 저도 머신비전 기술 내용이 궁금하면 앤피디아를 먼저 찾아봐요~ 재밌게 보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 앤비젼 이야기 담당 김지은님: 블로그 필진들의 이야기처럼 앤비젼 블로그의 콘텐츠가 독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년에도 더 다양하고 유용한 머신비전 분야의 기반 지식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의견과 격려,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뜻 깊게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도 힘차게 준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필진 소개



김지은
, Mary Kim

(앤비젼 Marketing communications manager)


비전이 없는 곳에 비전을, 진심이 없는 곳에 진심을, 가치가 필요한 곳에 가치를 소통하고 싶은 앤비젼 마케팅 커뮤니케이터



Posted by 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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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Word of 앤비젼



오늘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아니, 워드 오브 앤비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워드 오브 앤비젼은 앤비젼를 상징하는 단어는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워드 오브 앤비젼을 통해서 앤비젼을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앤비젼은 앤비젼을 무엇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앤비젼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알아보기 위해서 앤비젼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어디에서 가장 잘 들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습니다. 다행히, 지난 몇 년간 부지런히 모아놓고, 정리해놓고, 만들어 놓은 자료가 여기저기 있어서 인터뷰 없이도 충분한 자료를 모을수 있었습니다. 그 중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정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앤비젼 사업소개: http://www.envision.co.kr/envision/intro/business.asp

CEO 인사말: http://www.envision.co.kr/envision/intro/ceo.asp

경영 철학: http://www.envision.co.kr/envision/intro/management.asp

가치 제공: http://www.envision.co.kr/envision/intro/value/value01.asp

인재상: http://www.envision.co.kr/envision/recruit/recruit01.asp

인사제도: http://www.envision.co.kr/envision/recruit/recruit02.asp

인재양성: http://www.envision.co.kr/envision/recruit/recruit03.asp


10포인트 행간 1.2로 A4 33장이나 되는 정말 엄청난 분량의 자료였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Word cloud가 없었더라면 감히 도전하지 못 할 도전이었습니다.


Word cloud(https://ko.wikipedia.org/wiki/태그_구름)는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기법입니다. 원천 데이터에서 얻어진 단어들을 분석하여 중요도나 인기도에 따라서 시각화를 시키는데요. 단어 출현 빈도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러한 단어들이 중복적으로 사용된 단어로 뽑혔는데요. 저도 결과에 놀랐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하고 있는 분야인 머신비전(Machine Vision)이라든지, 판매하고 있는 주요 제품군인 카메라나 렌즈가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가 아니라 ‘솔루션’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앤비젼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인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필요를 뜻하는 ‘Needs’라든지, 고객의 목소리를 뜻하는 ‘VOC(Voice of Customer’와 같은 단어들도 눈에 띄네요. 뭔가 단어와 단어사이의 연결고리가 보이는 듯하여 Word cloud를 한 걸음 뒤에서 응시해보았습니다. 

 

<다 꿰뚫어 보고 있느니라. 옴마니 반메홈>


의미가 같으거나 유사한 단어들을 합치고, 쪽집게와 같은 솜씨로 Word cloud 중 상위 단어들을 추려내어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하게 정리해봤습니다.


MECE하게 분류하고 나니 Word cloud에서 어렴풋하게 느껴졌던 연결고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앤비젼에서 말하고 있는 수 많은 단어들은 솔루션, 파트너, 전문가(Expert)에 대한 내용으로 크게 3가지로 수렴되고 있었습니다.



앤비젼의 슬로건인 ‘Supporting your Vision’을 이루어가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 어떠셨나요? 이번 포스팅은 앤비젼이 자주 쓰는 단어를 정리하다보니 밖에서 보기에는 “그러고 보니 맞는것 같아”, 혹은 “나는 잘 모르겠는데?”라고 다양한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를 한번 내어 고객이 말하는 앤비젼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네요.


 필진 소개




윤대건
, Daegun Yoon

(앤비젼 Marketing communications manager)


"전체적으로 완전해도 구멍 하나만 새면 깨진 항아리이듯이 모든 말을 다 미덥게 하다가 한마디만 거짓말을 해도 도깨비처럼 되니 늘 말을 조심하라."

- 하피첩, 다산 정약용-


도깨비를 늘 경계하는 무농약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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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ce of ENVISION Life #2] 앤비젼의 두 세일즈맨, '나의 비전 찾기: 나비'를 말하다!


  여러분은 ‘비전’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일반적으로 비전을 생각할 때 분명 의미 있는 무언가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너무도 멀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갖고 있던 비전에 대한 이미지도 ‘지금 바로 실현되지는 않지만, 먼 미래에 이루게 될 꿈 혹은 이상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비전을 생각하면, 삶의 활력과 생동감, 기대를 가지기도 합니다. 인생의 단기적인 관점 뿐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을 고민할 수 있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특권이기에 우리는 어렵지만 비전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이번 “Slice of ENVISION Life” 시리즈에서는 앤비젼의 ‘나의 비전 찾기, 나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비 프로젝트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몰입하고 업무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개인이 커리어 비전을 찾도록 지원하고, 소규모로 구성된 나비 참가 동료들과의 분기별 대화를 통해 서로의 비전을 이해하는 앤비젼만의 독특한  활동입니다. 앤비젼은 구성원 개인의 비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구성원 개인의 커리어 비전이 모여 앤비젼의 진정한 공유 비전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진된 앤비져너들의 나의 비전 찾기, 일명 나비 프로젝트는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2015년 2기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구성원의 30%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비 1기에 참여했던 앤비젼에 떠오르는 두 세일즈 맨, 윤장호님&박세영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나비 2기에 참가중인 저에게도 유익하고, 유쾌했던 시간이었는데요! 두 분의 인터뷰를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앤비젼 솔루션 영업그룹 윤장호님(좌), 박세영님(우)


Q. 김지은님(이하 은): 나비(나의 비전찾기) 1기에는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윤장호님(이하 윤): 일단 처음에 회사에서 들어왔을 때 저는 ‘비전’이라는 단어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느낌이었죠. 앤비젼에 처음 들어왔을 때 읽었던 많은 책들(자기계발서, 조직이나 경영 관련 책 등)에서도 각 파트마다 ‘비전’에 대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학자나 기업가들이 비전을 이야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회사에 들어오기 전까지 비전이라는 것에 고민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런 와중에 회사에서 ‘나의 비전 찾기, 나비’에 참여할 구성원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필요했던 비전이라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이자 촉발점이 되었던 거죠.


박세영님(이하 박): 저 같은 경우에는 장호님의 권유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같이 한 번 해보자고 하더라구요.(웃음) 저는 평소에 개인적으로도 삶의 비전에 대해 많이 고민해왔고, 또 그 그림을 구체적으로 구상하고 있었는데요. 나비 프로젝트를 알게 되면서, 회사의 비전과 나의 비전의 정렬을 맞추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은: 처음 나비 프로젝트를 시작하셨을 때, 비전에 대한 두분의 온도차이가 있었네요. 그래도 두 분 모두에게 비전이라는 것이 의미있게 다가오신 것이 느껴지네요. 나비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던 과정을 더 듣고 싶습니다. 나비 1기에 참가하시면서 가장 좋았던 점 혹은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었나요?

윤: 맞아요^^ 나비 프로젝트를 통해, 저의 마음에 품은 ‘비전’이라는 중요한 단어 내지는 하나의 문장을 갖게 되었더라는 것이 가장 큰 유익이었고, 감사한 부분입니다. 나비에 참여하면서 세일즈 관련된 책자들도 많이 읽고, 제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 해야 할 공부들에 대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많이 찾아보았구요. 이런 과정을 통해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세일즈 교육이나 컨설팅 관련 비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죠. 또한 나비에 참여하면서 회사에서 기회를 얻어 일본 강소기업 벤치마킹 연수도 다녀왔는데, 그 때 9일동안 같이 다녔던 윤대건 그룹장님과 회사에 대한 이야기나 각자의 비전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끔은 형 같이 느껴지는) 깊은 생각을 가진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덧붙여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이러한 많은 학습 및 경험과 더불어서 나비 멤버들 앞에서 진행 과정에 대해 분기별 발표를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이 있었죠. (웃음) 그래도 돌아보니, 그 때 고민하고 학습했던 내용이 지금의 선택과 일하는 방식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나비 1기 미팅 최종 결과물: 자신의 비전을 그림 한 장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

/비전 발표 중인 박세영님의 모습 (^^)


박: 저는 나비 미팅을 시작할 때, 동료들의 스토리를 들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나비를 시작할 때 이미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없다면 왜 없는지, 찾고 있다면 왜 찾고 있는지, 이미 있다면 개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발견해가고 함께 멤버들과 공유하는 과정이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동료들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되었죠. 


저도 나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제가 관심 있어 하는 조직 심리학을 공부하고, 관련 전문가 인터뷰 등 다방면에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버겁긴 했지만 저의 관심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제가 이루고 싶은 리더십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책을 인상깊게 봤었는데, 나비 미팅에서 이 책을 추천하여 다른 동료 분이 보시기도 하셨죠. 저 같은 경우에는 비전을 이미 가지고 있는 케이스였는데, 이 비전을 회사 안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Q. 은: 지금 저도 나비 미팅 2기에 참여하고 있는데, 비전을 찾아가고 그것에 더 다가가기 위해 현실에서 해야 할 노력들이 만만하지 않다는 점에 정말 공감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비전을 이루는 2가지 방법 중에서 목표(이상)를 낮추기 보다는 현실을 끌어올리는 선택을 하였다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나비 미팅을 마친지 거의 1년이 지났네요. 그 이후의 변화들이 궁금합니다.

윤: 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나비 미팅 참가 이후, MBA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해 대학원에서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심하고 실행하게 되었죠. 공대 출신인 저에게는 대학원에서의 공부는 학습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적으로는 비전이 생기면서, 제 삶에서 선택의 나침반을 갖게 되었다라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삶의 또렷한 관점 내지는 기준이 생긴거죠. 일을 할 때도 비전을 기반으로 생각하다보니 이전에는 잡일처럼 느낄 수 있던 일도 새롭고 의미있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일에 대한 의미를 더 또렷히 갖게 되었죠.(미소)


박: 저는 리더십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직에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보았습니다. 조직을 이루는 사람, 시스템 등 알아야 할 것들이 정말 많지만 이 학습 과정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나비 미팅을 함께 했던 동료들과 협업하면서, 상대방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Q. 은: 일상에서의 마이크로한 변화부터 인생의 큰 로드맵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진솔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윤: 비전이라는 것이 한 순간에 찾아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개선하면서 접근해야 할 큰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비 2기에 참여하시는 지은님도 올해 나비 미팅이 끝난 이후에 일상에서 업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기폭제를 마련하시길 바랄게요! 나비 2기 화이팅!!


박: 저는 나비 프로젝트가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되는 앤비젼만의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개인의 비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를 지원하는 활동은 회사에도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나비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진정한 비전은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를 넘어서 인생의 소명이자 목적이라고 합니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생을 생각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손해와 고통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와 인내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분의 모습 속에서 그 용기와 인내가 보여 저에게도 많은 도전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앤비젼에서 유쾌하기로 정평이 난 두분인지라, 인터뷰 내내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두분의 유쾌한 웃음만큼 비전도 멋지게 성취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 앤비져너들의 비전이 차곡차곡 쌓여 앤비젼의 비전이 더욱 든든히 세워지길 기대해봅니다.


 필진 소개



김지은
, Mary Kim

(앤비젼 Marketing communications manager)


비전이 없는 곳에 비전을, 진심이 없는 곳에 진심을, 가치가 필요한 곳에 가치를 소통하고 싶은 앤비젼 마케팅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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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ce of ENVISION Life]앤비젼이 구성원들의 건강한 습관을 생각하는 3가지 방법


“슬라이스 오브 라이프[Slice of  life]”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 용어는 ‘원래 생활의 한 단면을 정확하게 묘사한, 인생의 실제 모습을 엿보게 하는’이란 뜻으로, 프랑스어의 ‘tranche de vie’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이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앤비젼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단면을 실제 모습을 엿보듯이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고자 “Slice of ENVISION Life”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는 “직원의 건강한 습관까지 생각하는 앤비젼”의 슬라이스입니다.

 

작은 습관이 우리 몸을 바꿀 수 있다! “스탠딩 책상”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이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앉아서 보낼 때가 많습니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면,어느새 목은 쭉 빠지고, 등은 굽어 있으며 어깨와 허리는 결려오게 됩니다. 이처럼 왜 앉아 있는 것이 몸에 안 좋은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어 왔습니다. 아래 영상은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척추에 불균형한 압력을 줄 뿐 아니라 혈류와 혈액 속 산소의 양을 줄어들게 만들어 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이유를 바탕으로 앤비젼은 2014년도부터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업무하는 내근직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전동식 스탠딩 책상을 시범 도입하였습니다.


[사진 1]자신에게 편한 높이로 책상 상판을 맞출 수 있는 전동식 스탠딩 책상의 모습 

(사진 협찬 해주신 dgyoon님!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동안 스탠딩 책상을 사용한 구성원들이 한 목소리로 뽑은 2가지 장점은 ‘목과 허리, 어깨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과 ‘피곤한 시간대에 업무의 집중력이 향상된다.’ 점입니다. 실제로 일어서서 일하는 습관 덕분에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증상이 일부 완화되었다는 구성원들의 증언(?)도 있었습니다. 식사 후 소화가 필요한 점심시간 직후나 나른한 오후 시간 대에는 앉아서보다는 일어서서 일하는 것이 업무 몰입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 1시간 이상이 넘어가면 다리와 무릎이 몸의 하중을 받기 때문에 일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1~2시간 정도 틈틈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앤비젼에서는 현재 스탠딩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고, 아직 사용하지 않는 구성원들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추후 스탠딩 책상의 확대 적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건강 체크는 틈틈히! “인바디 & 혈압 측정기” 


[사진 2]지나가다가 쓰윽~한번 올라가보는 인바디 & 혈압 측정기


또한 앤비젼은 구성원들이 틈틈히 사내에서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도록 사내에 ‘인바디’와 ‘혈압 측정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우리 몸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저항값을 측정하여 몸속의 근육, 지방의 비율 등을 측정하는 인바디는 우리 몸의 겉과 속 모두 건강하고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앤비져너들은 틈틈히 인바디와 혈압 측정기를 통해 각자의 몸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소홀히 했거나 과식을 하게 되면 약간의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구성원들의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제철 과일과 견과류가 가득히! “허브 냉장고” 


'건강'하면 무엇을 먹느냐도 빼놓을 수 없겠죠? 구성원들의 소통 공간인 앤비젼 허브에는 틈틈히 간식거리를 꺼내먹을 수 있는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 냉장고에는 제철 과일(사과, 귤 등)을 비롯하여 각종 유제품, 견과류, 말린 고구마, 맛밤 등으로 사시사철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사진 3]허브 냉장고 과일칸을 든든히 차지하는 제철 과일, 사과.


올 가을 허브 냉장고에는 새빨갛게 잘 익은 안동 사과가 가득히 채워져 있는데요. 영국 속담에 ‘하루 한 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 한다’는 말이 있듯이, 사과의 영양적 가치와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원기 회복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로, 많은 앤비젼의 구성원들이 즐겨 먹고 있습니다. 센스 넘치는 사과 컷팅기도 함께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손쉽게 사과 하나를 뚝딱 잘라서 오늘의 비타민을 보충하는 모습을 종종 엿볼수 있습니다.


또한 허브에 비치된 견과류 역시 매일 약 25g 정도씩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저하는 물론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견과류 또한 앤비져너들의 든든한 대표 건강 간식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본 구성원에 대한 앤비젼의 “Supporting your vision”은 실생활에서 작지만 꾸준히 건강을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구성원들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앤비젼의 임무임을 알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수고는 오늘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앤비젼 곳곳에 숨은 가치, 슬라이스를 더욱 재미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진 소개



비전양, Miss Vision

앤비젼 공식 블로그의 마스코트.(비전군 & 비전양)

라인스캔 카메라(Line scan camera)의 몸과 고해상도 렌즈(Super resolution lens)인 얼굴로 앤비젼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호기심 많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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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로욱 2015.10.21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앤비젼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일상 속의 Supporting your vision] 거기 콩기름 인쇄 되나요? 앤비젼이 인쇄물에 콩기름 사용을 고집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앤비젼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무농약 마케터 윤대건입니다.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업무 중 하나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일이기 때문에 앤비젼에서 인쇄되는 거의 모든 인쇄물은 저희 그룹원들의 손을 거쳐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앤비젼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지식과 정보, 큰 결심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 친환경 인쇄


어렸을 때 제가 살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악취가 나는 공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공장 옆을 지나가면 빠른 길이었지만, 악취 때문에 먼길을 돌아가곤 하였습니다. 나이가 먹고 나서 그 공장이 염료 공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맡았던 그 화학약품의 향이란…


시간이 흘러서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왠지 모르게 계속하게 되었지만 편리함을 저울질 하며 살게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내가 하는 일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한 생각은 하였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7월 메타브랜딩(http://www.metabranding.com)에서 주최한 브랜드 지식 페스티벌에서 슬로워크(http://slowalk.co.kr)의 임의균 대표님의 발표를 들으며 인쇄물 가이드라인을 만들면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얻게되었습니다. 슬로워크의 블로그(http://slowalk.tistory.com)를 비롯하여, 친환경 인쇄에 대한 몇가지 논문들, 대한 인쇄문화 협회의 보고서 등을 참고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앤비젼 친환경 인쇄 가이드 라인


(앤비젼 친환경 인쇄 가이드 라인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슬로워크’의 친환경 인쇄 프로세스를 참고하였습니다. 출처: 친환경 인쇄 프로세스와 인쇄사고를 줄이는 방법(슬로워크)


1.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인쇄소와만 거래를 합니다.

앤비젼이 인쇄소를 선정하는 기준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충족되지 않으면 거래를 하지 않는 조건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콩기름 잉크’인쇄를 할 수 있는 업체와만 거래하고 있습니다.


잉크에 유해성 물질인 페놀, 포름알데하이드, 중금속, 환경 호르몬, 방향족 유기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출처: 친환경 연구보고서<3>) 환경부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 관리 현황 및 저감 계획’에 의하면 인쇄시설에서 발생하는 VOC(Volatile Organic Compound)는 전체 배출량의 약 3.6%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앤비젼이 발생시키고 있는 배출량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롱테일(Long tail)을 생각하면 티끌만한 VOC 배출이라도 내가 관리할 수 있으면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쇄산업에서는 우리 같은 회사들이 앤드유저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쇄소나 디자인 대행사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한다면 인쇄 산업의 변화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 콩기름인쇄, 친환경 인쇄라고 하면 환경에는 좋지만 색재현력이 떨어져 완성도가 떨어지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였습니다. 인쇄소를 통해서 확인해보고 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해 보고, 결과물을 받아보았을 때도 일반 잉크를 사용했을 때와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이라 비용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문성환, 김성수, 구철회, 유건룡. (2010) <국내 인쇄 환경에서 친환경 잉크를 이용한 오프셋 인쇄의 색재현에 관한 연구>. 한국인쇄학회지, 제28권 


<미국 대두협회 공식 마크>


2. 표준 크기를 사용합니다.

대지의 사이즈의 다양성을 포기한다는 것은 디자이너에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하나 포기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편집 디자인을 할 때 색상, 재질, 형태 등으로 물리적인 차별을 만드는데, 표준 크기만 사용하는 것은 형태적인 차별성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형태적인 차별성을 포기하는 이유는 재단 후에 남고 버려지는 종이의 양 때문입니다. 표준 크기를 사용하면 재단 후에 버려지는 종이의 양이 최소가 된다고 합니다. 인쇄용지가 탄소를 배출하면서 만들어졌는데 사용되지도 못하고 쓰레기가 된다는 것은 너무 아깝지 않나요?


3. 환경마크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종이를 우선으로 사용합니다.

2012년 8월 이후 앤비젼 인쇄 용지는 앙코르와 스노우지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앙코르지는 친환경 재생펄프(DIP)를 50% 이상 사용한 친환경 재생용지입니다. 재생 원료를 사용하고 생산과정에서 염소계표백제와 형광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상품진흥원의 인증기준을 통과하여 환경마크를 획득한 종이입니다.(관련 정보: 한솔제지몰) 현재는 일부 브러슈어에만 앙코르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점차 앙코르지, 혹은 재생용지의 사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앤비젼에서 요구하는 인쇄에 대한 자세>


4. 코팅은 필요시에는 UV코팅으로 진행하며, 비닐 코팅은 지양합니다.


<썩지 않는 비닐 코팅: “자손대대로 남는다면 영광이지만, 이렇게 남기고 싶진 않네요”>

이미지 출처: 서프라이더 재단(Surfrider Foundation; 환경보호단체)


아직도 가야할 길


앤비젼이 친환경 전문기업도, 제가 친환경에 대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친환경 인쇄프로세스와 결과물이 완전하지 않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보다 더 잘하거나 더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런 고민을 공유하고 이 포스트를 읽는 분 중에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과 소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거대한 일일까요? 어제보다 조금 더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정치가, 환경운동가, 혹은 NGO단체들의 몫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제 손이 닿는데서 부터 변화시켜나가지 않는다면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진 소개




윤대건
, Daegun Yoon

(앤비젼 Marketing communications manager)


"전체적으로 완전해도 구멍 하나만 새면 깨진 항아리이듯이 모든 말을 다 미덥게 하다가 한마디만 거짓말을 해도 도깨비처럼 되니 늘 말을 조심하라."

- 하피첩, 다산 정약용-


도깨비를 늘 경계하는 무농약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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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4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cc 2019.07.05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콩기름 인쇄소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검수 자동화 프로그램 구축기] 완성품의 품질을 책임지는 머신비전의 품질은 바로 여기서!


  머신비전은 인간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산업환경에서는 주로 제품의 불량을 찾아내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산업의 품질을 책임지는 머신비전의 품질은 누가 책임을 질까요? 앤비젼 품질 관리팀에서 올 해 검수 자동화 프로그램을 구축하였다고 하여 품질 관리팀의 김기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윤대건(이하 건):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김기원님(이하 원): 안녕하세요. 앤비젼 품질관리팀을 맡고 있는 김기원입니다. 저희 팀은 회사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품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S와 같은 사후 처리 뿐 아니라 납품 전 검수와 같은 사전 검사도 저희 팀에서 책임 지고 있습니다.


Q. 건: 검수 자동화 프로그램을 구축하셨다고 하셨는데요? 검수 자동화 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원: 저희 회사에서 판매되는 모든 카메라는 고객에게 납품 전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수동으로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고, 검사 수치에는 문제가 없는지 일일이 체크를 하였습니다. 물론, 하나 하나 챙기기 때문에 꼼꼼하게 체크가 되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혹시나 작업자의 컨디션이 안좋을 때에는 만에 하나 실수가 발생할 소지도 있었습니다. 앤비젼에서 하는 일이 인간의 눈을 대신해서 인식을 하고 판단을 하는 머신비전을 제공하는 일이자나요? 더 신뢰도 있는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단순 반복으로 인해 실수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추출하여 소프트웨어적으로 하드웨어적으로 자동화를 할 계획을 세웠고 이 작업을 통칭하여 검수자동화라고 명명하였습니다.



Q. 건: 한대씩 한대씩 전수 점검을 했다면 시간이 꽤 많이 걸렸겠는데요?


원: 검수 자동화를 구축하기 전에는 카메라 한 대를 검사하는데 평균 1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대량 납품이 계획되어 있으면, 매우 꼼꼼히 처리해야하는 일임에도 납기일에 늦어질까봐 조급한 마음이 생기곤 했었죠. 현재 소프트웨어 자동화를 구축하여 약 30%의 시간이 절감되었습니다. 이미지 저장과 테스트 수치가 자동으로 확인 되기 때문에 여기서 절감된 시간으로 꼼꼼히 테스트 해야하는 부분에는 더욱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Q. 건: 속이 후련하시겠어요. 하지만 검수 자동화 구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으셨겠어요.


원: 처음 구축시 각 테스트 항목에 대한 검증 방법 및 Threshold value(문턱값)을 정하고 프로그램을 디버깅 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였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작업은 다른 팀에서 맡아서 진행하였기 때문에, 팀 간 소통 및 일정 조율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검수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해 카메라를 테스트 하는 모습: 카메라를 연결한 후 클릭을 몇 번 하니 다양한 테스트 이미지들과 테스트 값이 저장되었다.>


Q. 건: 검수 자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쓴 것은 어떤 부분이었나요?


원: 당연한 말이지만 가장 신경이 많이 쓰였던 부분은 자동화를 적용하더라도 기존과 같은 품질의 검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에게는 품질이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에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 개발했을 때에는 기준에 조금 못미치는 부분도 있었는데, 수 차례의 디버깅을 통해 현재는 자동화를 도입하기 전보다 검수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모든 작업을 자동화하면 좋겠지만 카메라 교체는 자동화가 어려운 일이고, 최종 판단은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여전히 작업자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대의 카메라를 작업하더라도 좀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나 작업 방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Q. 건: 최근에 품질관리팀 분들의 표정이 밝아 보였는데 검수자동화 덕분이었네요.(하하) 구축을 하기 전과 한 후에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


원: 내부적으로는 검수 시간이 단축되면서 검수로 인한 납기 지연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팀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올라갔다는 것?(하하하) 그보다 더 뿌듯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일관된 검수 품질의 제품을 보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Q. 건: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세요.


원: 앤비젼 품질관리팀은 많은 고객과 접하고 내부적으로도 많은 팀과 협력을 하고 있는 팀입니다. 성과가 바로 드러나 보이지 않지만, 품질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안정된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활동들이 고객의 품질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더 나은 품질을 위한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관심 부탁드립니다.(하하하)


 필진 소개




윤대건
, Daegun Yoon

(앤비젼 Marketing communications manager)


"전체적으로 완전해도 구멍 하나만 새면 깨진 항아리이듯이 모든 말을 다 미덥게 하다가 한마디만 거짓말을 해도 도깨비처럼 되니 늘 말을 조심하라."

- 하피첩, 다산 정약용-


도깨비를 늘 경계하는 무농약 마케터



Posted by 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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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젼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는 앤비젼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비전을 제시해줄 것 같은 커리어 컨설팅 회사 느낌이 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앤비젼은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요?"



앤비젼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설명해 드리기에 앞서 '앤비젼'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앤비젼(envision)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앤비젼(envision):

1. 장래의 일 등을 마음에 그리다(visualize) 

2. 상상하다, 계획하다. (comtemplate)


또한 앤비젼이라는 단어는 '~을 가능하게 하다'라는 의미의 접두사 'en'과 'vision' 두 음절의 결합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표면적인 의미 그대로 해석하면 '비전(vision)을 가능하게 하다'가 되겠죠?


여기서 유추하셨을 수 있겠지만, 앤비젼의 핵심 사업 영역은 바로 '비전 솔루션'입니다.


이 비전 솔루션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인간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앤비젼은 해당 사업 영역인 머신비전 분야에서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그리고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 기업임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나 머신비전이라는 분야가 다소 생소하실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앤비젼에서 짤막하게 만든 비디오가 있어 아래 보여드립니다.



그래서 앤비젼의 미션은 '인간의 눈을 대신하는 창의적 솔루션으로 더 나은 기술과 행복을 추구하는' 비전 솔루션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앤비젼의 고객이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앤비젼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머신비전은 인간의 눈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각 검사 시스템을 위한 이미징 솔루션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앤비젼이 가능케 하는 비전은 단순히 사업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앤비젼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과 고객, 협력사 나아가 우리 사회에도 이런 비전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그들의 성과 창출과 성장, 개선을 돕고자 합니다.


구성원들에게는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일터를 구현하여 개인의 꿈(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고객에게는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협력 파트너들에게는 성공적인 시장 개척을 도우며, 더 나아가 사회에는 올바른 기업 문화 구축 및 앤비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당찬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Supporting your vision이라는 앤비젼의 슬로건에서 느끼실 수 있으시겠지만, 앤비젼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의 기반이 더 넓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듬고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앤비젼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앞으로의 연재를 통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앤비젼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진 소개



비전양, Miss Vision

앤비젼 공식 블로그의 마스코트.(비전군 & 비전양)

라인스캔 카메라(Line scan camera)의 몸과 고해상도 렌즈(Super resolution lens)인 얼굴로 앤비젼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호기심 많은 소녀



Posted by 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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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젼 리뉴얼 홈페이지 제작기 #3] 홈페이지 구석구석 살펴보기: 주요 기능 소개


  2013년 9월에 앤비젼 홈페이지가 전면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앤비젼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면서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다고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앤비젼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신 솔루션커뮤니케이션 팀의 윤대건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말씀을 들어보니 홈페이지에 애착이 많으신 것 같네요. 특별히 더 애착이 가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건: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있을까요?(하하하) 홈페이지 구석구석을 여러번에 걸쳐서 생각했기 때문에 모두가 애착이 갑니다. 그중에 특별히 집착(?)하는 부분이 있다면 ‘제품 검색’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다 싶이 이번 홈페이지에서 가장 신경을 썻던 부분이 ‘쉬운 정보접근’과 ‘사용성’이기 때문이죠.(관련내용 보기: #1. 홈페이지는 아직도 제작 중: 홈페이지 제작 프로세스)


  논리적인 ‘정보구조’가 기본이라면 ‘쉬운 정보 접근’과 ‘사용성’에서 더 나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것은 ‘검색’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홈페이지 제작사를 엄청 괴롭혔던 것 같아요. 작년 9월에 오픈한 이후로 두 차례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Q. 그렇게 탄생한 앤비젼 검색에 특별한 기능이라도 있는건가요?


건: 사실 기능적으로 여타 홈페이지들과 비슷한 수준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별함은 검색의 어떤 기능을 어떤 시점에서 사용하는가에 대한 정의가 있었던 것입니다. 어떠한 기능이 필요한지는 사용자의 정보 수준과 검색 사용 목적을, 어떠한 시점에서 필요한지는 각 페이지의 방문 목적을 정의함으로 검색에 대한 총 3가지 UI를 제작하여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보 수준

검색 사용 목적

페이지별 검색 기능의 우선순위

해결책

제공 기능

UI 타입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름/파트넘버를 을 알고 있음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바로 알고 싶음

검색 순위의 높음과 낮음의 상관없이 기본 기능으로 제공

검색창에 제품 이름이나 파트넘버를 정확히 입력하면 해당 제품의 상세페이지로 바로 이동

기본 검색

A type

B type

C type

제품의 특정 사양만 알고 있음

1. 특정 제품 혹은 관련정보를 찾고 싶지만 제품명이 기억이 안남


2. 특정 사양의 제품을 모두 찾아보고 싶음

주요 사양에 대한 필터를 제공하여 제품을 검색하여 보여줌

주요 사양 필터 + (제품 비교: 특정 사양의 제품을 모두 찾아보고 싶은 사용자를 위함)

C type

검색창 검색을 통해 관련 정보 리스트화


제품군에 대한 필터를 적용하여 찾아볼 정보의 폭을 좁힘

기본 검색 +

제품군 필터

B type

특정 사양을 검색하면 해당 사양을 콘텐츠를 리스트로 제공(제품, 지식센터, 미디어 콘텐츠로 구분)

기본 검색

A type

패밀리 이름만 알 때

1. 특정 제품 혹은 관련정보를 찾고 싶지만 제품명이 기억이 안남


2. 특정 패밀리의 제품을 모두 찾아보고 싶음

패밀리 이름에 대한 필터를 제공하여 해당 제품을 검색하여 보여줌

기본 검색 + 주요 사양 필터(패밀리 이름 필터 포함)

C type

검색창 검색을 통해 관련 정보 리스트화


제품군에 대한 필터를 적용하여 찾아볼 정보의 폭을 좁힘

기본 검색 + 제품군 필터

B type

검색창에 패밀리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패밀리와 관련있는 콘텐츠들을 리스트로 제공(제품, 지식센터, 미디어 콘텐츠로 구분)

기본 검색

A type

제품군만 알 때

1. 제품군 내 제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비교하고 싶음

패밀리 이름에 대한 필터를 제공하여 해당 제품을 검색하여 보여줌

기본 검색 + 주요 사양 필터(패밀리 이름 필터 포함)

C type

검색창 검색을 통해 관련 정보 리스트화


제품군에 대한 필터를 적용하여 찾아볼 정보의 폭을 좁힘

기본 검색 + 제품군 필터

B type


GNB 통한 접근이 효율적 => 검색 제공 안함 

-


Q.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는데, 설계에는 많은 고민이 있었군요. 그래서 지금은 만족할 만한 수준인가요?


건: 실은 저도 구글, 네이버 검색과 같이 늘 뛰어난 검색 기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 검색은 의례 되는 건지만 알고 있었어요. 아마 대부분 사용자들 모두 그럴실 거에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결과를 보여주는 웹’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이게 사실 어마어마한 일이었던 거죠.(하하하) 많은 비용을 들여 검색 엔진 솔루션을 구매하더라도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A type                                                B type                                                 C type


A type: 적용페이지: 제품 리스트 페이지, 각 사업부 메인 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페이지 

B type: 제품 리스트 페이지, 각 사업부 메인 페이지

C type: 제품 리스트 페이지


특히나 저희와 같은 중소규모 이하의 업체의 경우 따로 검색 엔진 솔루션을 구매하는 건 더더욱 힘들거에요. 저희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점점 검색 성공율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겁니다. 사용자 검색어를 분석하고 이를 DB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정말 애착이 있으실수 밖에 없으시겠네요. 검색 다음으로 많이 신경을 쓴 기능은 무엇인가요?


건: 많은 기능들이 ‘사용자의 정보 수준과 검색 사용 목적, 어떠한 시점에서 필요한지는 각 페이지의 방문 목적을 정의’에 의해서 개발되었는데요. 제품 비교 기능도 그 중 하나입니다. 검색 기능을 통해 필터링된 제품 리스트 안에서도 추가로 비교할 수 있도록 ‘제품 비교’ 기능을 제공함으로 합리적인 제품 비교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미 합리적인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추천은 저희 회사의 엔지니어들과 세일즈 담당자들이 높은 수준으로 제공을하고 있습니다. 더 밀접한 정보를 원하시면 앤비젼 세일즈팀에 바로 연락을 주시면 되지만 이보다 덜 밀접한 수준에서 필요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제품 검색과 제품 비교 기능을 통해 ‘공급업체 탐색’, ‘제품 검토 단계’에서 너무 많은 정보량에 피곤할 수 있는 고객사 담당자들의 피로도를 줄여주고자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업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계산을 할 수 있도록 한 ‘계산기(MV 계산기 바로가기, NVS 계산기 바로가기)’는 예전 홈페이지에서부터 인기있는 기능이여서 이번에 조금 더 기능을 보완하였고요.


  기술 문서를 빠르게 찾고 다운받아갈 수 있도록 제작한 ‘다운로드 센터(다운로드 센터 바로가기)’도 인기 있는 기능입니다.


Q. 저는 홈페이지 제작은 그냥 업체에 맡겨서 제작 되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으니 그렇게 생각한 것이 민망하네요. 기술 문서나 콘텐츠 등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앤비젼의 ‘온라인 콘텐츠 허브’라고 생각해도 되겠어요~!


건: 온라인 콘텐츠 허브.. 참 마음에 드는 표현이네요. 앞서서는 기능이야기를 주로하였지만 이는 홈페이지의 한 축에 불과합니다. 또 다른 축은 바로 콘텐츠이기 때문이죠. 그것을 ‘온라인 콘텐츠 허브’라는 용어가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아서 앞으로 저도 ‘온라인 콘텐츠 허브’라는 용어를 사용해야겠는데요?(하하)


  제 생각에는 앤비젼의 콘텐츠 생산 능력이 동종 산업계에서 우수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앤비젼이 따로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지식 전파에 힘쓰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산업계에서 사용되는 각종 용어에 대한 설명이나, 기초 지식, 최신 지식, 기술자료를  제작하는 것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 콘텐츠 중에서 동종 업계 회사들이 제공하지 않던 콘텐츠들도 꽤 있고요. 관련 업무를 하시는 신입사원들이나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참고하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앤비젼에서 생산되는 콘텐츠들을 온라인에선 홈페이지를 허브로 하여 커뮤니케이션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입니다. 앤비젼의 역량이 쌓이는 만큼 더 양질의 콘텐츠들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실 수 있겠죠?

분석하고 이를 DB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세요.


건: 저도 가끔 앤비젼 블로그에 들어와 콘텐츠들을 읽고 있습니다. 마치 홈페이지 콘텐츠가 ‘청와대 대변인’이 담화를 하는 느낌이라면 블로그는 ‘똑똑한 옆집 형’이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느낌이랄까요? 홈페이지와 블로그 콘텐츠들을 보면서 앤비젼의 온라인 콘텐츠가 짜임새있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필진 소개



비전양, Miss Vision

앤비젼 공식 블로그의 마스코트.(비전군 & 비전양)

라인스캔 카메라(Line scan camera)의 몸과 고해상도 렌즈(Super resolution lens)인 얼굴로 앤비젼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호기심 많은 소녀




Posted by 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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